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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동자"유가-환율 연동제 실시 아직 어렵다"|공장등의 에너지 손실 점검하는 에너지진단차 첫선|증시 막판활황으로 25개 증권사 순익 46억8천만원
★…자동차 관련보험에도 저축성 보험이 선을 보였다. 한국자동차보험 (대표 황경노)은 저축성 「장기운전자 복지보험」을 개발, 26일부터 판매를 개시. 이 보험은 가입자가 3∼5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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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보험 만기땐 원금도 보장|저축성보험, 어떤것이 있나
새로운 보험상품이 많이 개발되어 나오고있다. 국내보험시장은 많은 보험업체들에 비하면 그리 큰것은 아니다. 협소한 시장에서 보험인구를 끌어들이자니 보험업계는 새상품을 새로 선보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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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축성 장기손해보험 손보업계 3종 올개발
손해보험업계는 장기손해보험상품 3가지를 개발, 오는16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. 시판예정인 새상품은 장기화재보험·장기상해보험·장기종합보험등 3가지인데 이들품목은 만기가 되어도 보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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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투자 기금 재발 싸고 이견
국민투자기금을 내년에 어떻게 할 것이냐를 둘러싸고 재무부와 상공부가 이견을 보이고있다. 재무부는 정책금융을 점차 축소한다는 방향에서 국민투자기금을 아예 없애자는 입장인데 반해 상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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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외채 증가 25억 불 이내로
전두환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김만제 재무부장관·안무혁 국세청장·김욱태 관세청장·조영길 전매청장으로부터 새해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받았다. 김 장관은 ▲ 시장 기능에 따라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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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리 조정-한은 수지 개선에 초점|1·21 금리 조정의 배경과 의의
이번 금리 조정은 82년6월 28일 금리를 한꺼번에 4%포인트나 내린 후 1년6개월 동안 강행됐던 저 금리 체제의 부분적인 손질이다. 82년 실명제 구상과 동시에 단행된 금리의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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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실명제」보완 왜 주저하나
▲박윤종 의원(민정) 질의=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서남의 거점으로서 광주를 직할시로 육성발전시킬 필요가 있다. 명예퇴직제의 강점이 많지만 악용되는 사례가 많다. ▲서청원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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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여신은 은행이 판단할 문제
▲조덕현 (국민)·이영준 (민한)·오한구 (민정) 의원 질의=저소득자를 위한 소득세 공제 대상 중 교육비 공제 대상을 대학생 자녀까지, 또 장애자 공제 대상을 월 2만원에서 5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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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기"하는 돈이 늘었다|6·28조치 두달…금융시장 동향
돈의 흐름이 크게 바뀌고 있다. 저금리와 예금실명제로 금융자산의 구성에 변혁이 일어나고 있으며 잘못하면 그동안 애써 이룩한 「안정된 분위기」조차 다시 한번 뒤흔들릴 우려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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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계「저금리 몸살」|회사채등 채권 잘 안 팔려
6·28금리인하조치를 단행한지 만2개월―.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「저금리 쇼크」가 확산되고있다. 돈이 잔뜩 풀렸는데도 은행·단자회사 등 금융기관의 예금은 줄고있고 회사채와 국공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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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의 실명예금제도 어떻게 운용되고 있나 (3)영국|각국의 은행이용 관행을 알아보면…
은행의 역사가 2백년이 넘는 영국에서는 은행과 시민과의 거리가 담뱃가게만큼이나 가깝다. 영국의 일반은행의지점수는 전국적으로 1만4천3백개 인데 여기에 소액 민간저축을 모아 토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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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국의 은행 이용 관행을 알아보면…서독
각종 예금·주식 등 금융자산의 실명화를 비롯한 금융개혁 조처가 추진되고 있다. 구미에선 몇십 년에 걸쳐 정착된 실명제도를 한꺼번에 이룩하려는 것이다. 구미에선 어떻게 실명화가 정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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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금은 약정 일까지 높은 금리, 대출은 낮은 금리 적용 |은행·보험사 적자 불가피 |6.28조치이후 금융계 동향을 살펴보면
금리가 한꺼번에 4%나 대폭 인하되자 은행·보험회사들이 수지 면에서 큰 타격을 받는 대신 투자신탁회사로 돈이 몰리고 CP(신종기업어음) 사채금리가 약간 떨어 지고있다. 사채업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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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저축 늘어
은행저축성예금이 올들어 계속 높은 증가세를 보여 9월말현재 올해 목표를 넘어섰다. 목표는 2조2천5백억원인데 실적은 이미 2조2천8백36억원에 달했다. 보험·단채·신탁·상호금융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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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기 저축성 보험
3년만기와 5년만기의 2종류가 있다. 더 이상의 장기 목돈마련 목적의 보험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목돈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. 은행의 적금과 다른 점은 계약자가 만기이전에 사망하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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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류와 가입절차·실태등을 알아본다|보험 가입자 연 30%씩 늘고 계약금도 대형화
한 사람이 여러 보험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와 다소 다를 수는 있지만 건수(구좌수)를 평균해 볼 때 우리나라 국민5명중 1명이 보험에 들어있는 꼴이다. 작년 말 현재 생명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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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저축보험 부활 3∼4월 신청받아
재무부는 28일현재 실효된지 2년이내의 장기저축성보험은 3월1일부터 4월말까지 두달동안 신청을 받아 부활시키도록 각 보험회사에 시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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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보험가입, 5명중 1명 꼴|작년 말 현재 754만여명 계약
사회구조가 복잡해지고 각층 재해 발생률이 높아감에 따라 보험가입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. 작년 말 현재 생명보험가입건수는 7백54만8천9백50건에 보유계약액은 11조3천7백7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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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백만원미만 계약자에|보험계약을 재확인
보험공사(사장 김기완)는 보험가입 및 보험금지급에 따른 분규를 막기위해 보험분쟁 심의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3백만원 미만의 계약자들에대해 전국적으로 보험계약의 재확인제도를 실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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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축성예금 계속 늘어
통화공급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저축이 계속 많이 늘어나고 있으나 생산은 정체되고 재고가 늘고있다. 올 들어 4월말 현재 금융저축은 작년동기에 비해 66·3%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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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은 현금을 좋아한다
우리나라 사람들은 예금이나 보험보다는 현금이나 통화의 형태로 갖는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월등히높아 저축증대의 장애요인이 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저축기관이 조사한 「우리나라의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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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 늘려 해외 부문 통화 증발 흡수|남 기획이 보고한 올해 경제 운용 시책
해외 부문의 통화 증발을 수입 확대·단기 해외 부채의 감축 등으로 적절히 관리, 통화 증가율을 30%내외에서 억제하겠다. 재정 수지는 양곡 및 재정 증권을 민간에 소화시키고 추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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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 늘려 해외 부문 통화 증발 흡수|남 기획이 보고한 올해 경제 운용 시책
해외 부문의 통화 증발을 수입 확대·단기 해외 부채의 감축 등으로 적절히 관리, 통화 증가율을 30%내외에서 억제하겠다. 재정 수지는 양곡 및 재정 증권을 민간에 소화시키고 추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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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문별 주요 정책 요지
▲양곡기금의 적자를 부분적으로 상살하기 위해 일반 재정 부문에서 지출을 최대한 억제. ▲은행 예금 1조2천억원, 주식·사채 5천억원 신탁보험 8천6백억원 등 범 국민적 저축 운동